안녕하세요. 오늘은 인적분할 뭐길래? 주가 장단점 정리 글 작성하겠습니다. 여러분들이 주식을 가지고있는데 해당 기업이 인정분할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면 불안하기도하고 이게 무슨뜻이지? 하셨을겁니다. 아니면 뉴스에 나오거나할때도 마찬가지겠죠.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오늘도 하루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^^
1.인적분할 뜻
“인적분할”은 기업이 자신의 사업 부문 중 일부를 분리하여 새로운 법인으로 이전하는 것을 말합니다.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회사는 계속해서 존속하며, 신설된 회사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됩니다.
인적분할의 주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:
1.내부 결정: 먼저 회사 내부에서 인적분할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결정합니다. 이는 경영진이나 이사회에서 논의되고 결정됩니다.
2.주주총회 소집: 결정된 인적분할 계획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야 합니다. 따라서 주주총회를 소집하여 분할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투표합니다.
3공시 제출: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후에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(DART) 등에 공시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알립니다.
4.법원 신청 및 인가: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, 법원에 분할 신청을 하고 그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.
5.신설법인 등기: 새롭게 설립된 법인(분할로 생성된 회사)은 그 설립 사실을 관련 당국에 등기해야 합니다.
6.재산 및 채무 이전: 원래 회사의 재산과 채무 중 일부가 신설법인으로 이전됩니다.
7.재공시 및 종료: 모든 절차가 완료된 후 최종적으로 재공시를 통해 인적분할이 완료되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.
인적분할 후 기존 회사와 신설회사 모두가 동시에 운영되므로, 각각의 경영 상황과 재무 상태 등을 별도로 파악하고 평가해야 합니다.
2.인적분할 후 주가
인적분할 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요인들은 분할의 이유, 시장의 반응, 신설된 회사의 잠재력 등 다양하며, 그 결과로 주가는 상승하거나 하락하거나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.
1.긍정적 반응: 만약 시장이 인적분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, 원회사와 신설법인 모두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 특히 인적분할로 인해 각 회사가 더욱 집중된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판단되거나, 분할로 인해 숨겨진 가치가 드러난다면 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2.부정적 반응: 반대로 시장에서 인적분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면, 원회사와 신설법인 모두의 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분할로 인해 기업 구조가 복잡해지거나 경영 자원이 과도하게 분산될 것으로 우려되면 주식시장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.
3.변동성 증대: 또한 인적분할 발표 초기에는 정보의 불확실성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증대될 수도 있습니다.
따라서 기업은 인적분할 결정과 그 실행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인적분할 장단점
인적분할은 기업의 특정 사업 부문을 새로운 법인으로 분리하는 방법입니다.
장점
1.사업 집중: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은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하고, 별도의 법인으로 분리된 사업은 그 자체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.
2.투명성 증대: 인적분할 후 각각의 법인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, 그 운영과 재무 상태 등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. 이는 주주들에게 정보의 투명성을 제공합니다.
3.자금 조달 용이: 신설된 회사가 별도로 상장될 경우,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집니다.
단점
1.비용 문제: 인적분할은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며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.
2.경영 자원 분산: 인적분할 후 신설된 회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므로 경영자원과 주목력이 분산될 수 있습니다.
3.주주 혼란: 주주들은 원래 회사와 신설법인 모두에 대한 주식을 가지게 되며, 그로 인해 주식 투자에 대한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.
4.규제 및 법률 문제: 인적분할 과정에서는 다양한 법률 및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, 만약 이를 위반한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기업은 인적분할 결정 시 위와 같은 장단점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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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인적분할 물적분할 차이
“인적분할”과 “물적분할”은 기업이 자신의 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.
- 인적분할: 인적분할은 기존 회사가 일부 사업을 분리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, 그 새로운 회사에 해당 사업을 이전하는 방식입니다. 이 경우 기존 회사는 계속해서 존속하며, 신설된 회사는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됩니다. 인적분할 후에는 주로 기존 회사와 신설법인 모두가 주식시장에서 상장되어 거래됩니다.
- 물적분할: 물적분할은 기존 회사가 일부 사업을 분리하여 그 부문 자체를 독립된 법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. 이렇게 되면, 원래의 법인은 해당 사업 부문을 잃게 되고, 새롭게 생긴 법인이 그 사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게 됩니다. 물적분할 후에는 보통 신설법인만이 상장되어 거래됩니다.
따라서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의 가장 큰 차이점은 ‘기존회사의 존속 여부’와 ‘상장되는 주식회사’입니다.
5.인적분할 하는 이유
1.사업 포커스: 기업은 자신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,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
2.자금 조달: 신설된 법인이 별도로 상장될 경우,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집니다. 이는 기업의 성장 전략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.
3.경영 효율성 증대: 각 사업 부문별로 별도의 법인을 운영하면 그 사업 부문에 맞는 경영 전략과 리소스 할당 등이 가능해져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.
4.기업 가치 제고: 분할로 인한 사업 포커스와 경영 효율성 증대, 추가적인 자금 조달 등은 결국 기업 가치를 제고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.
5.M&A 준비: 때때로, 기업은 M&A(합병 및 인수) 전략의 일환으로 인적분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. 분리된 법인은 M&A 대상으로 선택되거나,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.
6.회계 및 세무 최적화: 일부 경우에서는 회계 및 세무 관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적분할을 선택하기도 합니다.
감안하여야 할 점은, 각각의 기엔가 동일한 방식으로 인적분할에 접근하지 않으며, 그 배경과 목표가 다르다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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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입니다